세이브 더 월드 속성에 대해 짧게

 

먼저 속성표 입니다.

간단하게 세이브 더 월드는 5가지 속성이 존재합니다.

물리(색이 없는 노말애들은 전부 물리입니다.)

불

물

자연

에너지

이렇게 존재하고 허스크는 노말(물리), 불, 물, 자연 4가지가 존재합니다.

 

무기에는 5가지 속성이 존재하고

데미지는 위에 나와있는 것처럼 약점 속성의 무기를 들어야 온전히 100% 데미지가 들어가고

그렇지 않을 경우 피해가 줄어듭니다.

 

보시면 에너지 속성만 물리를 제외한 나머지 속성 허스크들에게 75%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미션마다 무기를 바꿔가거나 속성을 바꿔주는 건 사실상 하나의 제작법만으로는

힘들고 귀찮고 소모되는 재료들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쓰실 거면 일단 무난하게 에너지 속성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기 특성에 따라서 에너지 속성이 없는 무기들도 존재합니다.

그런 무기 들은 보통 속성이 고정이니까 그냥 주어진대로 사용합시다.

 

 

 

 

 

다음은 옆에 재료들을 봅시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연 속성 허스크만 석재(돌)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금속재료를 사용합니다.

'그럼 목재는 안 쓰나요?'

벽으로 쓰기엔 3단계 업그레이드까지 해도 너무 약해서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게임하다 보면 이런 미션들이 있습니다.

 

 

물속성인데 금속부식이 있어요!

 

그래도 금속 벽을 사용합니다.

금속 부식은 일반 허스크의 근접 공격만 적용됩니다.

막상 미션 중 디펜스를 하시다 보면

일반 허스크는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석재 벽으로 했다면 물속성 허스크들이 순식간에 부숴버립니다.

부식되는건 감내합시다.

'이럴 때도 목재 벽은 안 쓰나요?'라고 물으실 수 있는데

스매셔의 돌진 스플로더의 가스통이나 로더, 플링거의 공격에 너무 취약하고 체력이 낮아서

벽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제 경험상 벽에 데미지를 잘 주는 애들은 허스키들(특히 방패 허스키), 스매셔, 로버, 플링거 정도입니다.

특히 플링거는 허스크도 던지고 로버처럼 해골을 던지기도 하며 천장도 부숴버리니 바로바로 컷 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