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용 로드아웃 몇가지

 

던전은 무기를 제작할 수 없다 보니

영웅 능력이나 스킬에 의지해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던전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영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건 로드아웃입니다.

나머지는 테드나 존시나 미니건 버프를 위한 영웅

생존을 위한 영웅 정도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던전 자체가

소환석 파괴 -> 열쇠 획득

그림자 열쇠 찾기 -> 열쇠 획득

보스 처치

이 세 가지가 베이스기 때문에

미니건으로 소환석도 부시고

가로막는 던전도 다 부시고 열쇠까지 직진하고

보스도 잡기 쉬운

미니건 빌드가 편한 편입니다.

게다가 거의 5초 정도의 쿨이기 때문에

언제든 바로 다시 꺼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백악기 루나를 이용한 근접용 로드아웃입니다.

닌자라는 점에서 낙사방지와 2단 점프로 함정에서 다른영웅보다 여유롭습니다.

소환석도 잘 부시는 편이고

허스크들도 괜찮게 잡습니다.

유골함을 계속 부시면서 괜찮은 근접무기를 먹어주시면 더 편하고

블레이크비어드의 보물 특성이면

그것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나머지 지원팀은

연금술사 사라 같은 회복용 영웅이나

있는 영웅중 효과 볼만 한 거 그냥 넣어주시면 됩니다.

 

 

 

 

 

지하묘지 몇 번 하시면 얻을 수 있는 늪지대 기사 세팅입니다.

 

 

늪지대 기사 특성입니다.

맞으면 45% 확률로 환영 소환이고 환영은 적들에게 62 기본 에너지 피해를 줍니다.

환영이라고 녹색의 동그란 게 생성되는데 근처 허스크에게 날아가 피해를 입힙니다.

 

 

보통 던전 하시면서 늪지대 기사를 얻으면 얻을 수 있는 팀 특성입니다.

50% 확률로 하나더에 33% 체력 흡수 능력이 생깁니다.

 

사실상 그냥 맞고 있어도 허스크들이 때리다 죽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팀 특성 조건에 포트나이트의 악몽 영웅 2명이 필요한데

다이어 특성은 던전에서 적용이 안됩니다.

넣을 게 없어서 신화 영웅으로 체력을 늘리기 위해 그냥 넣어줘 봤습니다.

보통 전투 함성 시간을 늘려주는 구울 부대원 라미레스나

윌로우, 아를렌 이자 정도를 넣어줍니다.(저는 아직 없습니다.)

 

나머지 지원팀은 미니건을 위한

특공대원 스핏파이어(쿨감 30%)

존시 병장(미니건 5초 증가) 같은 영웅이나

폭탄처리반 카일(방어도 22 증가) 같은 생존용 영웅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미니건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늪지대 기사 특성이 발휘되어 회복되기 때문에

생존전문가 존시는 넣지 않아도 됩니다.

 

소환석에 미니건을 사용하시고 쿨이 도는 동안 그림자 열쇠를 찾으러 다니시다

보스 땐 미니건을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이캐스트 존시입니다.

미니건 피해 50% 증가와 피해 유형이 에너지로 변합니다.

보스 상대로 엄청난 dps를 자랑하는 빌드입니다.

솔플 유저들도 다이캐스트 존시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다만 저번 시즌에 구해놓지 못했다면

모집하는 데 있어 쿠폰이 필요합니다.

근데 던전을 위해 쿠폰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돼서

있으면 하고 없으면 다른 걸 합시다.

 

 

 

카바이드입니다.

던전을 위한 영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는 레이븐도 없고 다른 영웅도 몇 개 없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카바이드와 즐거운 크리스마스 특성 그리고 아트 데코 영웅에 누아르

이 정도만 있어도 진행하는데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양손 무기가 쿨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사용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나머지 다양한 던전 세팅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영웅 위주로 알아봤습니다.